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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친구들과 함께 남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 10분 현대백화점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정도 거쳐 남해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원예예술촌 입장료는 구매할 때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도착하자마자 편하게 입장하였습니다. ![]() 건물 하나 하나 이국적인 느낌 물씬나는 독일마을! ![]() 풍차 달린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원예예술촌 건물! ![]()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꾸며진 원예 예술촌! ![]()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조각상과 꽃도 많이 피어있어서 이쁜곳이 많았어요! ![]() 원예 예술촌에서 나오면 보이는 파독 박물관! 다음으로는 30분 정도 차를 타고 미조항에서 개별 중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해에서 멸치쌈밥이 유명하지만 비린것을 못 먹는 친구들이 있어 저는 다른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후에는 10분정도 이동해서 근처에 있는 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 햇볕이 너무 뜨거워 모래도 맨발로는 밟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ㅠㅠㅠ 해변에 발을 담구지는 않고 사진만 찍고 근처에 있는 나무 그늘에서 휴식타임을 가졌어요. 마지막 코스로는 남해 다랭이 마을에 갔습니다! ![]() 다랭이 마을에서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고 걷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혹시나 남해여행을 간다면 꼭! 편한 신발을 신고 오세요:)) 다랭이 마을을 끝으로 남해 당일치기 일정을 끝내고 다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대구로 오는 버스에서도 빙고게임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영화 관람권도 다른 분들은 획득해서 갔어요! (비록 저는 두게임다 이기지 못했지만ㅠㅠㅠ) 이렇게 하루간의 남해 여행을 재밌고 무사히 끝냈습니다. 하루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 이였지만, 남해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미조항, 송정솔바람해변, 다랭이 마을까지 삼성여행사를 이용한 덕분에 알차게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기간동한 특히 조혜란 가이드님께서 저희보다 항상 한 발 먼저 앞서나가 사진을 어디서 찍어야 이쁘게 나오는 지도 말씀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친구들과 인생샷을 많이 건진 것 같아요! 또 하루종일 운전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또 한 번 더 가고싶은 남해여행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