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남해여행을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아침부터 기분좋게 가이드님 따라서 버스에 탑승하고 휴게소에 들러서 주전부리를 사먹고 첫번째 여행지 원예예술촌에 도착했습니다~ ![]() 가는길에 꽃도 많고 볼거리도 너무너무 많았어요 ㅎㅎ 카페도 어쩜 하나같이 이쁜지~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서 기분좋게 돌아 다녔던거 같아요. ![]() 중간에 너무 더워서 유자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으로 들어가서 더위를 식혔는데요 이 유자아이스크림 강추!! 입니다. 유자향이 나면서 저희는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 원예예술촌을 둘러보고 나오면 바로 옆에 독일마을이 있었어요 여행전 블로그 후기를 많이 보고 왔는대 역시나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곳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건물들도 독일식으로 지은거 같더라구요 ![]() 구경 하다가 또 유자 에이드를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아이스크림만큼 맛있었어요ㅎㅎ ![]() ![]() ![]() 독일마을을 구경하고 미조항에 와서 점심을 먹었어요 ㅎㅎ 멸치쌈밥이 유명했지만 저희는 블로그에서 맛집으로 나온 바닷길이라는 곳을 찾아 갔는데요 해물라면이랑 돈가스가 유명해서 먹었어요 예... 사진으로 보이시는것 만큼 되게 맛있었어요~ ㅎㅎ ![]() 배룰리 먹고 바다에 도착했어요 바다...이름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ㅠㅜ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를 봐서 얼마나 좋던지~ 물에 들어 가고싶었어요 ㅠㅠ 정말 ㅠㅠ ![]() 마지막으로 다랭이마을을 끝으로 여행을 마쳤는대요 다랭이 마을은 풍경이 되게 좋았어요 저는 너무 더워서 끝까지 못내려 갔지만 만약에 가시게 된다면 꼭 끝까지 가서 바다 보고 오시길 바래요 ㅎㅎ 대구로 오는 버스에서 빙고도 하고 정말 마지막 까지 즐거웠던 여행 이었습니다. 그리고 조혜란가이드님이 정말 사진 많이 찍어 주셨어요 ㅎㅎ 더우신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