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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친구와 함께 3명이서 남해여행을 떠났습니다~!! 인터넷으로 여행할 곳을 검색하다가 차없이 대중교통으로만 돌아다니기엔 힘들꺼같은 남해를 관광명소마다 편하게 이동 할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해서 여행지로 선택했어요. ![]() 처음 도착한 곳은 남해 원예예술촌 & 독일마을이에요! 여름이라 그런지 꽃은 많이 없었지만 예쁘게 잘꾸며져있었어요. 봄에 오면 진짜 예쁠꺼같아요!!! ![]() ![]() 독일마을은 남해원예예술촌과 붙어있어서 남해원예예술촌을 다 구경하고 독일마을로 갔는데 원예예술촌에서 시간을 너무 소비해서 독일마을은 많이 못둘러봐서 아쉬웠어요.... (집이 아기자기하고 이뻤어요) ![]() 미조항에서는 점심을 먹었어요. ![]() 송정솔바람해변에서 물에 발을 담구고 싶었지만 머무를 시간이 짧아서 발을 씻고 하기가 힘들꺼같아서... 구경만하다가 왔답니다. ![]() ![]() 마지막장소인 다랭이마을!!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사진엔 잘 안나타났지만 계단식 논도 되게 예뻤어요. 대구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소소한 이벤트도 좋았어요! 물론 당첨이안됬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치고 힘들긴 했지만 당일로 되게 알차게 여행하고 왔어요!! 특히 조혜란 가이드님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날도 더운데 여행온 여러팀마다 사진찍어 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조혜란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 두분 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