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토요일 남해로 오시다 1코스로 떠나는 여행, 이번 주말에는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남해각에 도착 했을 때 한산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주말의 여행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이순신순국공원으로 향해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다시 느끼며, 남해전통시장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고 시장을 둘러본 후 설리스카이워크로 가서 남해가 한 눈에 보이는 스카이워크 다리를 건너며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느꼈어요. 독일마을로 갔을 때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독일마을 관람을 다 하고, 다랭이마을로 이동하여 다랭이마을의 논을 감상하며 아직 모내기 전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산과 어울려진 다랭이마을의 논이 이뻤어요. 남해로 오시다 1코스를 마치며 남해로 여행가기 딱 좋은 봄날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