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지속하던 코로나시기를 마무리하고 싶어서 딸아이와 삼성여행사 남해로 오시다(1코스)를 갔다왔다.
특가로 1인당29000원으로 정말 착한 가격이었다.
남해각,이순신 순국공원의 박물관에서 이순신장군의 나라를 사랑하고 이 땅을 지키던 충정과 역사를 딸에게 잘 알려준 참 보람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독일마을은 푸른바다와 오렌지지붕집들로 참 아름다웠다~거기서 시간은 좀 부족했지만 딸과 평생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