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에 낙동강을 따라 완연한 봄을 알리는 노랑물결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남지철교 아래 낙동강 변 유채꽃이 서서히 피기 시작한 유채꽃 사이를 거닐며 봄 정취를 즐기고 왔습니다.


 역사와 풍부한 자연자원으로 맛과 멋을 모두 갖춘 도시 마산. 
조선시대에는 그 지리적 이점과 어종의 풍부함으로 3대 수산물 집산지로 불렸던 마산포. 당시 마산포에서 열리던 마산장의 전통을 이은 곳이 바로 마산어시장입니다. 2000여개의 점포가 있는 굉장히 규모가 큰 시장에서 맛기행, 눈기행을 했습니다.


태양열을 이용하여 인공 바람을 만들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에너지탑- 솔라타워

28층의 아짤한 체험으로 진해를 한눈에 담으며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