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오랜만에 광주 동구 달빛시티투어로 떠는 여행~12월25일 마지막으로 갔던 광주의 좋은 추억을 기억하며 출발하였어요.봄날에 가는 무등산 증심사는 처음이였는데 푸른 녹음이 가득한 산이 너무 이뻤어요. 증심사를 둘러보고 동명동 카페거리로 가서 김치찌개를 먹고, 드립커피 체험을 하고, 점심 먹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아시아 문화전당으로 도보로 이동해서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제주4.3사건을 주제로 한 전시와 아시아 여성 인권 관련 전시, 바이오필리아 그, 너머를 전시를 관람하였어요. 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는 언제나 뜻깊은 의미가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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