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제주를 방문했지만 홀로 떠나는 봄 여행은 처음이라서 많이 설레였다.  첫째날은 제주에 도착하니 6시가 넘어서 호텔로 이동했고 저녁을 먹으러 시내로 나가 소머리국밥을 먹고 근처 시내도 구경했다.

둘째날은 7시40분부터 일정이 시작되었고 카멸리아힐을 구경하고 석부작테마파크로 가서 귤나무 밑에서 가이드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내일 사진 인화도 해주신다고 했다. 점심은 묵은지고등어조림을 맛있게 먹고 가파도로 출발, 2시간 정도 구경할수 있어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섬한바퀴돌고 청보리가  한창이라서 사진도 찍고 카폐에 가서 청보리 아이스크림도 먹고 섬자체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다. 다음 목적지는 새별오름을 정상까지 한바퀴돌고 오늘 일정은 마무리 되었다.

세째날은 아리랑혼 공연을 시작으로 선택콴광 필수 공연이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으나 한번은 봐도 괜찮은 공연이였다.

점심은 돼지불고기에 좁쌀술까지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 족욕체험으로 피로도 풀고  섭지코지, 조랑말 타기,교래곶자왈 걷기 가는 곳곳 마다 아름답고 공기도 좋고 특히 날씨까지 좋아서 더욱 알찬 여행이 된거 같다.

주중에 시간이 되시는분은 저렴하게 친구나 가족과 함꼐

 

제주도 여행가는것을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