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튜립 축제 다녀왔어요  축제기간이라 역시  차가 엄청  밀렸고  가는 도중 군데군데  가이드님 설명  참좋았어요    정주영씨 의    바다간척 얘기는  참 인상적이었어요 역시나  대단한   인물   ~  튜립축제 또한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와   군데군데 너무 잘꾸며 놓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어요 단지  흠이라면 점심식사 할수 있는 식당이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  게장맛이 엄청 좋았어요  해미읍성 으로  가는 도중 차안에 몸이 불편한 환자  발생~역시나  일행들과 가이드의  침착한 대응으로  자리이동등으로  무사히 잘대응했어요   해미읍성은  천주교 박해했다는 그나무가 너무 가슴 아팠고요    천장호 출렁다리는 과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만큼 의미가 있었고 고추 조형물이 진짜컸어요    여행을 마감할즈음   휴대폰 분실사고 ~역시나  노련한가이드님   왔던길 천천히 다시   되짚어 가서 무사히  잘 찾아서  모두 박수로  축하해 줬어요   사건 사고도  있었지만  침착한 대응이  너무 괜찮았고  불평 불만하지 않는 시민 의식도 참 보기 좋았어요  가이드님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