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번째 토요일날 남해로 오시다 2코스로 출발하였습니다. 첫번째 코스인 금산 보리암으로 이동하여 1주차에서 내려서 셔틀타고 2주차로 도착하여 도보로 20분정도 걸어서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봄날씨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보리암에 해수관음보살에 기도도 하고 내려와 보물섬전망대에 가서 바다 전망도 보고, 스카이워크를 타신 고객님도 계셨어요. 지족관광단지에 가서 점심을 먹고, 남해전통시장에 들려서 구경도 하고, 이순신순국공원에 충무공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산책을 했어요. 남해각으로 이동하여 왕지벚꽃터널에 벚꽃 구경도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