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벚꽃명소 답게 만개한 벚꽃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경화역 공원은 철길 따라 이어진 벚꽃 터널이 장관이었습니다 열차배경과 함께 벚꽃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여좌천의 12교 까지 이어진 벚꽃물결은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황산에 있는 진해탑 전망대에 올라가면 진해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