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살짝 와서 흐린 배경의 남해대교.   

솔직하게 비로소 흐려서 좀 사진이 운치가 있게 나온 것 같아요.    

혼자서 처음 버스 여행 해보는데

가이드 님께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재미있었습니다다마지막에 가위바위보는 져서 스타벅스는 못 받았았지만. 

즐거웠던 하루 같습니다

여행지 모두 좋았지만 설리 스카이워커가 좋았습니다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시원했고 그네가 고장 나서 좀 아쉬웠지만 아마 그네가 고장이 나지 않았더라도 패키지여행이라 그네 타는 건 좀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바닷바람을 아주 시원 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