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이지만 열정이 넘치는 26분의 고객님들과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더웠지만 남해를 여행하는 고객님의 열정이 더 뜨거웠습니다~

먼저 문산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이곳에서 고객님들의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이런 트릭아트도 있어서 고객님들이 휴게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첫번째 여행지인 원예예술촌, 독일마을로 향했습니다.


원예예술촌의 입구입니다.
핑크색 팔찌를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가이드의 발빠른 매표는 안비밀~)


탤런트 박원숙님의 커피집입니다. 사진이 크게 걸려있어서 그런지 한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원예예술촌은 그 나름 각각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돌 앞에서도 고객님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드렸습니다. (고객님들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꽃들이 안보였습니다!)


하하 바위를 보여 한번 웃어보세요^.^


파독전시관이 보입니다. 입장료 1000원이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하니 한 번 꼭 둘러보세요~


독일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철수네 집 입니다. 드라마에 방영되어 큰 관심을 받았던 곳이지요
철수네집은 놓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제가 직접 안내해 드렸답니다~


의자에 앉아서 우체통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정말 분위기 있게 나온답니다!
카메라를 보지않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에서 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바다를 보며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미조항으로 이동합니다.

미조항의 바다경치도 보고~

미조항의 음식특구에서 기호에 따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 됩니다.

저는 멸치쌈밥을 먹었습니다.
멸치크기를 못찍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멸치크기가 완전 검지손가락 만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이런 귀여운 해물조형물들도 있었습니다!



다음 코스인 송정 솔바람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남해 관광지도도 한 눈에 볼 수있습니다. 

친구끼리 재밌게 놀러오신 고객님들~  


시원한 바다를 보니 들어가서 놀고싶었습니다.ㅠㅠ


다랭이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산과 바다가 만나는 아름다운 다랭이마을입니다.


멀리서 본 풍경이 너무 아름답지요?
내려갈때는 시원하고 너무 좋은걸~ 하며 내려가지만 올라올 때는 땀이 나니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세요~

다랭이마을의 명물! 구름다리입니다.

밑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약간! 무섭습니다.
용기있는 고객님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



멋진 다랭이 마을 풍경한번 구경해 보세요~~~


유쾌한 5분의 고객님들! 유자막걸리가 맛있다며 저에게 권하셨지만 ㅠㅠㅠ 너무 먹고싶었지만 ㅠㅠㅠㅠㅠㅠ
저는 업무중인 관계로 눈물을 삼키며 참았습니다 ㅠㅠㅠ


대신 맛있는 유자빙수를 먹었습니다!
5분의 고객님들 가이드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는 재미있는 빙고게임을 했습니다.
영화상품권이 걸려있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였습니다!

그 어려운 걸 고객님이 해내십니다!
3줄 빙고 쉽지 않은데 제가 내는 퀴즈를 많이 맞춰 숫자를 많이 말할 수 있던 고객님이 결국! 상품을 받아갔습니다.

빙고를 통해 우리여행사의 다양한 상품도 알아보고 오늘의 여행을 되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더웠지만 그만큼 알찼던 남해여행!
다음번에도 오늘 봤던 고객님들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