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는 바다를 배경으로하여 정말 아름다운 절이었으며 기장 시장은 역시 바닷가라서 해산물등 볼게 참 많아서 좋았고 시장안 대게집 조금비싸긴 해도 맛이 진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3대 사찰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는 우거진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았고 공기도 맑고 운동하기에 적당했으며 다 둘러보고 난뒤 먹는 아이스크림 맛도 잊을수 없어요 단지 홍매화가 조금 일러서 만개한 모습을 못봐서 조금 아쉬웠어요 가이드의 차분한 안내와 안전벨트 착용 강조한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고 조용하고 여유있는 여행으로 참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