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과 양산으로 가이드를 다녀왔습니다~!

자연을 감싸고 있는 해동 용궁사의 풍경을 바라보니 왜? 아름다운 절로 유명한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이곳에는 한 가지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해동관음대불이 있는데 저 또한 여기서 그 동안 이루고 싶었 던 소원 한 개를 빌고 왔습니다. 해동 용궁사를 둘러보고 살짝 출출할 때쯤 기장시장에 가서 국밥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양산 통도사로 가 무풍한송로를 걷고 예쁘게 핀 홍매화를 보니 정말 힐링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보니 저도 나중에 가족들이랑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