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협곡열차가 운행재개를 했습니다!
마침 겨울 눈이 내려서 설경을 담은 협곡열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협곡열차의 특징은 승부역, 양원역을 10분씩 정차해서 구경을 할 수 있어요.
승부역의 마스코스 백설공주와도 사진찍구요. 작은 장터가 열려서 간식거리나 농산품도 살 수 있어요.
삼척에 새로 생긴 통리 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도 보고
매년 겨울마다 황지연못에는 작은 빛축제를 열어서 감성담긴 불빛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