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겨울이면 꼭 한번 와보고 싶은 아기자기한 산타조형물로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협곡열차를 타고 강원도의 산과 계곡도 보고 양원역과 승부역도 들러 맑은 공기도 마셔보았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에서는 30여년전 탄광마을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드라마의 기억과 함께 탄탄파크는 폐갱도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보며 신비로웠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을 끝으로 태백의 별미 물닭갈비도 즐길수 있어 즐거운 기차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