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망설이는 사이 예약마감이 되어 안타까웠는데 추가로 모집할길래 좋아서 얼른 신청했습니다

좋은 사진은 이미 많이 올라와 있길래  없는거 몇개만 더 올릴까 합니다

곶감 행사장 뒤편에 있는 화장실인데 독특해서 찍었습니다. 내부도 답사해 봤구요

 

상품권 2장 받아서 한장은 곶감을 구입하고

한장은 교동짬뽕반점에서 차돌박이 짬뽕을 먹었습니다 9천원입니다. 면만 먹으면 허기질까 차돌박이 섞인걸로 선택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서암정사와 벽송사 두곳을 돌아본다고 간만에 운동을 좀 한것 같습니다

서암정사 구석에 가면 뱀주의하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얼른 도망 왔습니다

내려오다가 숲속에 있는 암자를 보니 이렇게 공기 좋은 곳에서 살면 참 건강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법영화에 나올법한 이정체는 무엇인고 궁금하였으나   깜찍해서 한컷 했습니다

 

추운날씨라 떠날때는 내가 왜 고생을 사서 하나 2% 후회는 되었으나 오는길은 역시 여행은 언제나 좋은거야!  라고 느낌

시원시원하게 진행하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당연히 여행사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