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함양 곶감축제에서 삼성여행사가 준비해준 상품권2만원으로 곶감도 사고,

구비구비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본 오도재와 함께 지리산의 기운을 듬뿍 받고 왔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현지 해설사님과 함께한 이번여행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 함양과 친숙해지는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지리산아래 펼쳐진 화엄의 세계 서암정사에서 새해의 소망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