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간만에 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포근한 겨울날 햇살좋은 함양의 곶감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특가의 여행속에 상품권 2만원까지 받아서 맛나는 곶감까지 쇼핑했습니다.

 

지리산 함양시장에서 옛날 장터 그맛 그대로인 추어탕 한그릇으로 참 따뜻한 한끼를 먹었습니다.

처음가본 서암정사와 벽송사는 제가 지금까지 봐온 사찰과는 너무 달라 놀라움과 함께 경이로움이었습니다.

촬영이 금지된 곳이 있어 후기에 모두 담을수 없어 전해드리지 못하지만,

너무 알뜰하고 풍성한 함안일정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