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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기다려서 만들어진 여행 이었다 우리 일곱명 돌똘 뭉치자 야호 -새벽에 일어나 김밥준비 물준비 베낭메고 그렇게 기차에 올라탔다 나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숨쉬고 있는 봉화 나의 첫 직장 25년의 세월을 거슬러 가는 추억을 되새기면 서 분천에 도착하여 협곡열차를 갈아타고 아름다운 눈꽃을 감상하며 승부역 에서 인증삿을 남기고 철암역 에 내려 버스를 타고 가이드님의 안내를 받으면서 구문소 , 황지못, 용연동굴 ,석탄체험관 설명을 간직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마련해 주 시니 해피해요 아울러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들과 동행한 이사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