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가이드입니다.
이번 15,16일은 특별히 따뜻한 남쪽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바로 통도사 입니다. 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날씨도 워낙 따뜻해서
아주 좋았답니다.

매화가 핀 모습입니다. 너무나 아릅답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인지라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금강계단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통도사 대웅전 안에는 불상을 찾아볼수가 없는데요 바로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금강계단
이 있기에 불상이 필요가 없겠죠 ^^


미역과 멸치로 유명한 기장군의 기장시장입니다. 본래는 5일장 이였으나 싸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기위해
부산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자 상설장으로 바뀌였다고 합니다. 최태욱가이드도 보이는군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해동 용궁사 입니다. 날씨가 무척좋아서 사진도 아주 밝게나왔네요


주말이라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셨는데요 대한민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이라고 합니다.


바닷가 바위에 올라 휴식을 취하시는 손님들도 종종 보입니다. 최태욱가이드 또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해운대 누리마루 즉 동백섬과 APEC회의장이 되겠습니다.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의를
2005년 노무현 정권 당시 부산에서 했다고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당시 정상들이 먹었던 식사와, 회의원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동백섬의 동백꽃도 피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행은 제가 오히려 손님들께 감사할 정도로 다들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통제도 잘 따라주셨답니다.
그럼 다음 여행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