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eg) .jpeg) .jpeg)      8월 11일 목요일 드디어 3명의 친구들이 첫여행을 삼성여행사의 시장투어로 첫문을 열었습니다.
예쁜 신수진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출발했습니다.동해안 최대 규모의 포항 죽도시장에 도착했고 장바구니를 받고. 오징어와 쥐포로 장을 보고 세꼬시횟감을 고르고 2층 전망좋은 자리를 잡고 맛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39도의 폭염에도 즐거운 맘으로 다음 여행지로 향했고 짙푸른 들판을 지나 동해안 해변가를 한참달려 동와곶, 생김새가 말갈기와 같다고하여 장기곳으로도 불리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2001년 12월 호랑이 꼬리라는 뜻의 호미곳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합니다. 바다와 육지에 각각 하나씩 손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것을 "상생의 손"이라 부른다고합니다. 정신없이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바다를 바라보는 멋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사며 더위를 식히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차를 달려간곳은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인 가옥거리로 포항시가 지정한 구룡포근대화거리인데 가옥이 잘조성되어있었고 모형우체통도 있었습니다.또 하나의 역사의 현장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잘 들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세친구의 첫여행이 정알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버스에서 내릴때 가이드님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다음 여행을 기약했습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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