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8. 06. 경북도청, 안동구시장, 봉화은어축제장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 출발하여 처음 도착한 곳은 얼마전까지 대구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었던 경북도청이였습니다.
한옥의 멋스러움을 살려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갔는데 그 건물의 웅장함과 멋스러움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고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경북도청 외부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회랑이라 하여 검무산의 좋은 기운이 밖으로 나가는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도민들에게는 아주 좋은 그늘 휴식처도 되어주었습니다.






세심지라고 하는데 경주의 안압지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붓은 건물 7층 높이의 붓조형물인데 높이가 엄청납니다~



외부에 이어 내부에도 여러 서예작품과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안동구시장 장보기 투어를 갔습니다.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여러가지 장도 보시고 찜닭도 드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봉화은어축제장을 갔는데 축제 마지막날이였지만 은어를 잡으러 많이 오셨습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경북도청, 안동구시장, 봉화은어축제장등을 돌아보면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