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석재 가이드입니다.
이번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강원도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휴가철이라서 그런가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이 협곡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협곡열차는 분천 양원 승부 철암 역에 각각 정차하면서 운행하는 테마열차입니다.
열차내에는 에어컨이 없지만 대신 밖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은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레일코스터를 타러 갔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레일코스터를 타면서 추억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중간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려서 비를 맞은 고객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바람의언덕을 갈 수있을까 걱정했지만 
도착할 무렵에 비가 그쳐서 다행히 갈 수있었습니다.
이곳은 고랭지배추밭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날은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에서는 감기가 걸릴 정도의 찬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입니다.
지난번에 갔을때와 달리 이번에 가니깐 연못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황지공원에서 족욕체험 등등 여려가지 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 황지시장에서 강원도 명물인 감자옹심이와 물닭갈비도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함께한 33분의 고객님들 휴가때 귀한시간 내셔서 오셨는데 정말 기억에남는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