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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7월의 마지막 주말에 예쁘다고 소문난 포항 별빛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귀여운 서샛별 가이드 언니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포항으로 가는 길은 별로 막히지 않았어요. 죽도시장에서는 해산물 구경도 하고 싱싱한 회와 매운탕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회도 많았구요!! 완전 만족합니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해가 질 때쯤 갔는데 사람과 차가 진짜 많더라구요. 화장실 기다리는 줄도 진짜 많이 길었구요. 그래도 불꽃은 너무 예뻤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너무너무 더웠지만 불꽃을 보니 진짜 행복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니까 진짜 다르더라구요!! 왜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내년에도 꼭 또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외박이 안되기에 별빛축제 너무 가고 싶었지만 포기 할려고 했었는데요... 어쩌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프로그램 덕분에 갈 수 있었어요!!! 장바구니도 얻었구요. 예쁜 불꽃도 보고 맛있는 거도 먹고 완전 좋고 고마워요!! 진짜 대만족입니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