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정현진 가이드입니다.
포항불빛축제와 죽도시장을 저희 3호차 고객님들과 함께 무더운 폭염을 뚫고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관광지로 포항의 유명한 시장인 "죽도시장"






시장의 분위기는 매우 활기차고 상인분들도 웃으면서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어 저도 한참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저를 사로잡는 문구 하나~
저 문구를 본 순간 저는 결심했습니다.  점심메뉴는 물회다!
맛있게 물회를 먹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치만, 너무 맛있었습니다!
포항 죽도시장에서 점심은 물회, 강력추천입니당!!!

이번 여행의 메인 제 13회 포항 불빛축제가 열리는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 해수욕장을 가니 한창 축제 준비중이였고
저희 고객님들을 비롯해 관광객 분들이 일찍이 텐트와 돗자리로 자리를 잡고
각종 이벤트가 거리에서 진행중이였습니다.







메인 이벤트 불꽃축제가 열리는 저녁시간이 다되어 가니 사람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전행사가 시작되었고 
드디어 불꽃축제의 정점 불꽃이 퐝퐝!
이탈리아, 대만, 대한민국 순으로 불꽃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메라도 다 담지 못해 그저 아쉬웠고
(직접 그 현장에 가셔서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의 입에서 '우와~' '대박' 단어만 되풀이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지정된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행사를 다 보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지만
제가 봤던 그 불꽃은 아직도 기억 속에서 생생합니다!

폭염인 가운데 땀을 흘리시면서 저와 함께 웃으면서 즐겁게 관광하셨던 
우리 3호차 고객님들 정말 고생하셨고 (저와 함께해서 좋으셨죠?!)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불꽃축제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력 추천
이상 삼성여행사 가이드 정현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