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여유롭게 출발해서 먼저 죽도시장에 내렸어요~
포항하면 물회 아니던가요~^ ^
여행사를 통해 구입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시장내맛집을 갔답니다. 식당에서도 상품권을 쓸수있다니~참 좋았어요~
폭염속에 살얼음동동 속을 식혀주고
축제장으로 고고~
하이라이트 폭죽경연대회를 기다리며 돗자리를펴고 가족들과 윷놀이도 하고~집에서 정성스레 싸온 김밥도 나눠먹고~
돌아오는 약속시간에 쫓기다보니 마지막 불꽃놀이는 즐기지 못한게 아쉽지만 덕분에 편리하게 행복한추억 쌓고 돌아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