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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여행가 가이드 이경희입니다. 저는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신 강진시티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첫번째도착지는 김윤식 선생의 영량생가에 방문하였습니다. ![]() ![]() ![]() 영량생가에서 부터 해설사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고객분들과 함께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윤식 선생의 살아계실 때 일생이야기나 생가 곳곳 마다 돌 비석에 새겨진 시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영량의 생가에서 돌비석들을 하나하나 보니 마치 중,고등학교 학생 시절이 떠올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 두번째 방문지는 미량놀토수산시장에 갔습니다. 이번에는 미량에 장날이 5일장 열리는 날이라 해산물만 아니라 여러가지 판매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고객분들도 두 손을 무겁게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장이 열리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수협위판장이 있어 강진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 ![]() 세번째로 방문한 곳이 가우도 출렁다리 였습니다. 저희가 갔는 날은 무척이나 더운 날이였습니다. 얼굴이 완전 익었더랬지요...하하 출렁다리는 건너 다 중간지점 쯤에서 가우도 황가오리빵을 먹었습니다. 재료가 밀가루가 아니라 쌀이라고 하더라구요 맛있게 냠냠 하였습니다.(가오리빵을 사주신 고객분 감사합니다 꾸벅) ![]() ![]() ![]() 마지막 여행지는 다산의 유배지였던 곳인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다산초당을 올라가는 길은 산 속이라 그늘이 많아 시원하며 자연을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였습니다. 이번일정에서 자연을 보여 마음이 힐링이 되었던 일정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