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가 가이드 이경희입니다.
저는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신 강진시티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첫번째도착지는
김윤식 선생의 영량생가에 방문하였습니다.





영량생가에서 부터 해설사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고객분들과 함께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윤식 선생의 살아계실 때 일생이야기나 생가 곳곳 마다 돌 비석에 새겨진
시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영량의 생가에서 돌비석들을 하나하나 보니 마치 
중,고등학교 학생 시절이 떠올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두번째 방문지는 미량놀토수산시장에 갔습니다.
이번에는 미량에 장날이 5일장 열리는 날이라 해산물만 아니라 여러가지 판매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고객분들도 두 손을 무겁게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장이 열리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수협위판장이 있어 강진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 방문한 곳이 가우도 출렁다리 였습니다.
저희가 갔는 날은 무척이나 더운 날이였습니다.
얼굴이 완전 익었더랬지요...하하

출렁다리는 건너 다 중간지점 쯤에서 가우도 황가오리빵을
먹었습니다. 재료가 밀가루가 아니라 쌀이라고 하더라구요

맛있게 냠냠 하였습니다.(가오리빵을 사주신 고객분 감사합니다 꾸벅)







마지막 여행지는 다산의 유배지였던 곳인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다산초당을 올라가는 길은 산 속이라 그늘이 많아 시원하며 자연을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였습니다.

이번일정에서 자연을 보여 마음이 힐링이 되었던 일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