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지난주 강진시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이른아침부터 약 3시간 30분을 버스로 이동하여 강진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 방문지는 김윤식 선생의 영랑생가입니다. ![]() ![]() ![]() ![]() ![]() ![]() ![]() 지금은 모란 꽃이 없지만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치 영랑의 어린시절로 돌아 간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시와 초록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너무 멋있었습니다. ![]() ![]() ![]() ![]() ![]() ![]() ![]() 두번째로 간곳은 마량놀토수산시장입니다. 이날은 토요일마다 열리는 수산시장과 마량리의 5일장이 동시에 열리는 날 이였습니다. 그래서 해산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건어물이 있어 그냥 지나칠수 없는 곳입니다. 5분정도만 내려가면 수협위판장이 있어 경매나 강진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들을 한눈에 볼수있었습니다. ![]() ![]() ![]() ![]() ![]() 가우도 출렁다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날 햇빛이 너무 뜨웠으나 바닷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서 가우도를 무리 없이 돌아 볼수있었습니다. 가우도의 황가오리 빵은 꼭어 봐야겠죠? ![]() ![]() ![]() ![]() ![]() 마지막 여행지인 다산의 유배지였던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입니다. 초당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운치있고 힐링이 되는 코스입니다. 녹음을 보며 뿌리의길을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초당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다산이 목민심서등 많은 책을 편찬하였다고 합니다. 흑산도에 있는 형을 그리울때 올랐다는 전망대도 올라보고 돌담이 예쁜 마을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이상으로 알찬 강진시티투어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