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일 토요일 보령 머드축제 다녀왔습니다!!  6시에 범어역 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좌석도 미리 배정되어 있어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런저런 말씀도 해 주셔서 더욱 즐겁게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좋았던 점이, 보통 여행사 통해서 장거리로 이동을 하면 휴게소는 한 번만 들리는데, 기사님께서 항상 화장실 급하거나 휴게소 들리고 싶으면 절대 망설이지 말고 말해달라고 하셔서 더욱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보령 머드축제 장소 바로 앞에 대천 해수욕장이 있어서 해수욕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보령머드축제에 꼬리잡기, 미끄럼틀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긴 했지만 알차게 잘 놀다올 수 있었습니다. 장거리 이동인데 여행사를 통해서 가서 운전 부담도 없고 너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