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은 이번에 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아니 완전 처음들어본 곳이 였습니다 사실 그날 시간이 나서 어디 놀러나 가볼까 해서 알아보던 중에 이 상품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상품자체가 지원을 받아서 인지 가격이 저렴해서 예약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가는데... 멀긴 멀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쯤 와보면 좋은곳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걷는 걸 좋아해서 가우도 출렁다리와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이 제일 좋았습니다 
날이 덥긴했어도 가우도는 바람도 많이 불어 시원했습니다 다산초당은 바람은 안불었지만 그늘이 많아 괜찮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고 많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 강진 방문의 해라고 하니 내년에 한번 더 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