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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였기에, 기차로 남해여행을 찾다가,
삼성여행사에서 "남해로/부산출발..."을 발견하고, 얼른 예약을 하고,
보통 3시간 30분정도 걸리는 남해 보리암을
삼성여행사 덕분에 편안하게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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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20분에 새벽을 가르며 "부전역"으로 가서 목포행 무궁화기차를 타고,
형제들 4명이 올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2시간 기차여행을~~~즐겁게 루루루

8시30분에 진주역에 도착해서....9시30분까지 진주역을 구경하고,
삼성여행사와 연계된 버스를 타고 남해여행을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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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들린 곳은 "보리암"인데 새해라서 사찰로 부처님께 인사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입구부터 힘들게 들어갔답니다.(남해 가이드와 운전을 담당해주신 "사장님" 덕분에
여행일정을 앞뒤로 조금 바꾸었기에 입장가능했어요~~사장님!! 고마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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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길을 따라 걸어올라가면
언제나 마음으로 읽는 경전의 웅장함과
부처님의 따스함이 전해지는 것 같았답니다.

보리암에서 남해시내로 가서 "사랑채" 식당을 들렀답니다. 맛집으로 이름이 났다고...ㅎㅎㅎ
"멸치쌈밥"을 시켜서 정말 맛나게 먹고, 디저트로 커피까지
푸짐하고 행복하게~~~~

도보여행길 코스로 유명한 "가천다랭이마을"은 계단식으로 생긴 마을이며,
실제로 와서 보면,
유럽의 한마을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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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예술촌"은 20여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저성하여 이룬 마을이며,
각국의 주택모양이 있고, 정원의 모습도 다 테마가 있기에 구경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특히 탈렌트 "맹호림"씨와 "박원숙"씨의 집도 구경할 수 있고, 드라마가 없는 날에는 카페에서 방문객을
맞이하여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함께 찍어준다고...(우리가 간 날은 맹호림씨만 봤다는...^^)
원예예술촌 바로 아래에 있는 "독일마을"은 집들이 독일식으로 되어있어서 매우 이국적이였고,
드라마와 "1박 2일"에 나왔던 철수네집앞에서 인증사진도 찍으면서 남해산과 바다를 같이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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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서 남해여행은 쪼금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삼성여행사" 덕분에 즐거운 하루 여행을 했답니다.~~고마워요~~~
그리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이드해주시고 운전해주신
"남해 사장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철도 여행은 삼성여행사로 합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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