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4일 삼성여행사 여행을 떠나요로
동대구역 06시10분 발 백두대간 협곡열차 여행을 떠났다
마침 가이드님이 직장동료였는데 퇴임하고 이사님으로 봉사한다면서 함께 길을 떠나서 더욱 든든
10시경 분천역 도착해서 협곡열차 V-train를 탓다


V-train은 Valley의 약자로 협곡열차 앞에서 탑승할려고 포즈를 취해 보며
온통 겨울왕국 속에서 보낸 하루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으로 유명한 승부역에서

눈으로 덮힌 철길


쾌적하고 깔끔한 열차내부
터널속으로 들어가며 천장엔 반짝반짝 은하수가 밤하늘을 수 놓고
따뜻한 난로며
여행객들의 소원지를 담아 놓도록 배려함이라니~



따뜻한 난로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함께 동행한 팀들의 모습도 찰~칵

사방이 넓은 유리창으로 된 백호의 기상을 담은 V-train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본
대구대평생교육원 32기 탁구부동아리팀


협곡열차로 1시간 동안 달려서 철암역에 도착하니
여행사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탑승
구문소며 황지연못을 둘러 보고 닭갈비로 점심을 맛나게 땀 뻘뻘 흘리며 먹고선
또 용연동굴도 둘러 보고




금대봉 자락에 있는 석회동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동굴인 용연동굴도 다 돌아 나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