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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정현진가이드입니다. 저는 오감통통 강진시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올까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여행 당일, '햇빛 쨍쨍' 이였습니다!
차도 알록달록 이쁘죠? 강진에 이렇게나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저희는 특별한 곳만 선별해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미리 말씀드리는 강진시티투어에서 좋은점★ ☞ 문화해설사님께서 함께 관광지를 동행하며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세요~
첫 번째 관광지로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지은 유명한 김영랑 시인의 ‘영랑생가’ 몇 차례 일부 원형이 변경되었으나 현재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두 번째 관광지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마량항에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명소 각종 해산물은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가 있고 또 음식 모형과 같이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해 드실 수가 있습니다. 라면에 매생이를 넣어서 먹는게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토요음악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저희고객님들도 곳곳에서 박수를 치시며 리듬을 타고 있었습니다 ㅎㅎ 세 번째로 관광지로 사람만이 다닐 수 있는 섬 ‘가우도’ 가우도 들어가는 출렁다리는 두곳이 있는데 저희는 저두 출렁다리에서 출발해 망호 출렁다리로 나왔습니다.
네 번째로 정약용이 귀양와 유배생활을 했던 ‘다산초당’ 이곳에서 “목민심서”를 저술했다고 합니다.
저보다 체력 좋은 저희 고객님들께서(체력짱!) 먼저 도착해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천일각에서 내려다본 강진.
강진에 대해 '듣고' '보고' '느끼고'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날씨가 비록 너무 더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