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석재 가이드입니다.
저는 비가 많이 오던 날에 오랜만에 협곡에 다녀왔습니다.




협곡열차 내부입니다.
협곡열차는 터널을 지날때면 천장이 야광으로 변해서 이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협곡열차 코스에 포함된 분천역과 양원역입니다.
분천역은 산타마을로 유명한 곳이고, 양원역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 역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협곡열차에서 내린후 처음으로 간 곳은 하이원 추추파크입니다.
레일코스터, 스위치백트레인, 어린이들위한 미니트레인, 산을 올라가는 인클라인 트레인을 타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가족들끼리 많이 와있었습니다.



다음은 한강의 발원지로 유명한 검룡소입니다.
사진에보이는 돌에서부터 약20분 정도 산책하시면 검룡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길도 험하지 않아서 걷기 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입니다.
황지연못은 태백시내에 있는 공원내에 위치해있는데요.
연못에는 동전던지기도 할 수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바로 옆 황지 자유시장에서는 물닭갈비, 감자옹심이 등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수 있습니다.
이날 장마철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좋은 추억 쌓으신 12분의 고객님들 감사합니다.
이상 조석재 가이드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