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분의 고객님들과 함께
경상북도 최북단에 위치한 영주로 다녀온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이번 여행코스는 경상북도에서 지원을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장도보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알찬 코스인데요~~
제일처음 희방사라는 절까지 왕복 1시간 30분 가량의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희방사까지는 1.2km로 그리 멀지않은 거리입니다^^







구름다리가 꽤 많습니다~~

희방사 매표소에서 10분정도올라가면
희방폭포를 볼 수 있는데 아주시원해보이네요!







가는 길에 다람쥐도 볼수있을정도로 맑고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1시간 30분정도의 트래킹을 마치고 풍기인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드시고 장을 보셨는데요~~
인삼이 생각보다 저렴하다며 두손가득 장을 보시더라구요^^







저는 저번여행때 손님이 추천해주신 밥집에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다는!
풍기인삼시장에는 인삼삼계탕, 인삼 된장찌개 등 인삼으로 만든 음식들이 유명합니다!

점심식사와 쇼핑을 끝낸 후 마지막 여행지인 무섬마을로 향했습니다
물위에 떠있는 섬이라는 물섬마을에서 현재는 무섬마을로 불리고 있는 마을인데요
350년이된 외나무 다리가 유명한곳입니다^^







저도 한번 걸어봤는데 물때문에 어지러워서 놀랬네요ㅠㅠ





외나무 다리 뒷편으로는 선성김씨와 반남박씨의 집성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막과 민박으로 쓰이는 곳도 많더라구요^^











보통 무섬마을에서 막걸리를 한잔씩 하시고 차에 탑승하시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술을 좋아하는 고객분들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남는시간 길가에 앉아서 이렇게 같이 하늘을 보는 시간도 가졌네요~~!
이렇게 쉬어가는 여행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ㅎ
다음 여행에서도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