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200일이 덜 채워진 저희 커플은 200일을 기념해서 멀리멀리 ! 일상의 늪에서 벗어나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 ![]() 그렇다고 열심히 학교 공부를 한건 아닙니댱 친구는 오래될 수록 좋고 학기도 새것이 좋다고 ㅎ(?) 새 학기를 맞이할 (마음만) 준비는 마친 상태에서 ![]() 크오오오오오!!! 어마어마한 딜을 발견합니다. 1) 무려 대구 출발 2) 치킨 두 번 값도 안되는 왕복 차량 + 입장권 비용 !!!!!!!!!! ![]() 바로 출발 ( 헿 ) ![]() 일정은 안내된 것과 같았어용 !!! 여기서 점심을 독일마을에서 먹게 시간을 더 줬다는것 ㅎㅎ 제가 대구 도착하고 나서 뒤에 일정이 있어서 ( 눈물을 한 방울 닦으며 말하는 알바몬) 더 늦게 도착할까 걱정했는데 ! ㅎㅎ 딱 맞게 도착했어요 ㅎㅎ 지체 되는 것 없이 또 탄력적으로 잘 운영해 주신것 같아용 ![]() 사실 솔바람 해안에서 뭣을 먹을까 하고 미리 찾아봤는데 ( 먹는데선 철저해야죠 암! ) ㅠㅠㅠㅠㅠㅠㅠ 뭣이 먹을게 하나도 없더군요 ![]() ![]() ![]() ![]() ![]() ![]() ![]() ![]() ![]() 저희 커플은 아침에 부랴부랴 김밥을 4줄이나 알차게 사가지고 왔는데 가이드 님께서 독일마을에서 점심을 먹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해 주시더군요 ( 엔젤을 보았다 !!!!!) ㅋㅋㅋㅋ그래서 첫번째 들린 휴게소에서 화장실 후딱 다녀와서 또 먹는 사진입니닼ㅋㅋㅋ 아 ㅎㅎ 또 좋았던게 ㅎㅎ 휴게소 없이 바로 갈 줄 알았는뎅 센스있게 휴게소 들러준 것도 너무 좋았어용 ♥ ![]() course 1 _ 원예 예술촌 포토존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우아아아아!!! 사진 찍자 하면서 벼르고 있었는뎅 김밥은 사오고 삼각대, 셀카봉은 안챙겨왔쯤ㅁ니다 ㅠㅠ ![]() 원예 예술촌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무려 5000원 이나 하던데.. 30000원에서 5000원을 뺴면 무얼 남누 ㅠㅠ 입장할 때 저 귀여운 부채도 줍니다 내 귀여운 태태 사진도 ~~ ♡ ![]() 저도 한짤 ㅎ ![]() ( 태태 키작은거 아님) ((기린이가 엄청 큼 )) ![]() 하프도 있구요 ![]() 꽃 계단도 있고 ![]() 이렇게 길가에 꽃도 막 떨어져 있어요 ( 죄송 ) ![]() 고무고무 !!! 루피도 있고 ![]() 아기자기한 샾이 중간중간 엄청 많아요 ㅎㅎㅎㅎ 다만 가격이 ㅎㅎㅎㅎ ![]() 가이드 님이 유자 아이스크림 추천해주셔서 먹어봤어요 ㅎㅎ 가격은 3000원? 이였나 그렇고 ㅎㅎ 유자청 향이 강해용 남해 특산물이 유자라고 하네요 ㅎㅎㅎ ![]()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너무너무 너무 좋았고 또 수국이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었답니다 ㅠㅠ ![]() 여긴 전망대 ㅎㅎ! ![]() 오구오구 신났어용 ![]() 알록달록 예쁜꽃들 ㅎㅎㅎ ![]() 인생샷 남기기 좋습니다 1 ![]() 인생샷은 원예 예술촌에서 2 ![]() 누가 꽃인동 3 ![]() 물아일체의 경지 4 ![]() 캐리커쳐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ㅎㅎ 한사람당 만원! ㅎㅎ 이쯤 되니 엄청 더웠는데 뒤에 선풍기 있고 노래 나와서 좋았답니당 ㅎㅎㅎ course 2 _ 독일마을 독일마을은 마을 지붕 색이 다 독일스럽더군요 ㅎㅎㅎ 파독 박물관은 입장료를 따로 받길래 들어가지 않고 (다시 ) 주린 배와 더위를 식힐겸 음식점에 들어왔어요 ![]() 먹을것을 앞에 두니 매우 신남 뒤에 독일마을이 쭉 보여요 ㅎㅎ 창문도 다 오픈되어 있어서 바람도 솔솔 불고 무엇보다 !! ![]() 수제 버거 이 녀석이 아주 먹을만 합니다 태태랑 둘이서 나누어 먹을만큼 ㅎㅎ 패티가 빵만한 ♥ 아주 lovely 한 녀석이죠 course 3 _ 솔바람 해변 독일마을에서 점심까지 해결한 후 바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 ㅎㅎ 한 30분? 정도로 조정해주셨는데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오래 볼 건 없지만 갯벌이 있는데 바다가 맑아서 발담구고 놀았어요 ㅎㅎㅎ ![]() ㅎㅎㅎ 핑크색 삼성 여행사의 상징!!! ![]() ![]() ㅎㅎ 무라드 오스만 처럼 한 컷 ![]() ㅎㅎ보시다 시피 바다가 맑고 주위가 한적해서 야영하기 좋을것 같아요 실제로 이른 6월인데도 야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course 4 _ 다랭이 마을 평소에 1시~2시에 일어나는 저로써는 ㅋㅋㅋ(잠순탱) 아침 7시 부터 일정을 소화하자니 잠이 쏟아졌는데 아주 버스가 편해서 잠자기 좋았습니다 (뜬금) ㅋㅋㅋ 일정 마다마다 짬짬이 잤는것 같네요 언제쯤 일정이 끝날까 했는데 벌써 마지막 코스 ㅠㅠㅠ 똑똑이 태태의 말에 따르면 1박 2일 나오고 나서부터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 ![]() 경사가 급한걸 보고 카페에 들렀어요 ㅎ 밖이 워낙 덥기도 하고 ㅎㅎ 카페 뷰가ㄱ 괜찮더라구요 ! ㅎㅎ ![]() 자몽자몽 ![]() 마을입구에서 귀여웠던게 준혁이네집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ㅎㅎㅎ ![]() 경사는 네 ㅎㅎㅎㅎ 매우 급해요... ㄷㄷㄷ 조심조심 ![]() 내려가는길에 도촬 ♥ ![]() 바위 사이에 다리를 만들어 놓았ㅇ요 지나갈때 다리가 후들훋,ㄹ..... ![]() 다랭이 마을 전체 모습입니다 !!! ㅎㅎㅎ 밑 바위에서 보니까 너무 멋있더라구요 ! ㅎㅎㅎ .. 올라갈때는.. ... ㅎㅎㅎㅎ ![]() ㅎㅎㅎ귀여운 태탵ㅇ♥ 다시 대구 오는길에는 푹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ㅎㅎ 가이드 언니가 휴게소 들리기 , 점심 일정 조정, 관광지 마다 상세한 안내 등등 점심은 먹었냐고 챙겨 물어 주시는 거랑 버스안에서 짐 올리려고 했는데 보자마자 오셔서 올려주시고 ㅠㅠㅠ 친절 끝판왕이셨습니다 ㅠㅠㅠ 완전 걸크러쉬 ㅠㅠㅠㅠ ♡ 얼굴 + 몸매도 이쁘심 ㅠㅠㅠㅠㅠ 가이드 실습? 중이신 분께서도 일행 끝에서 체크 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봐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삼성 여행사 덕분에 이번에 엄청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ㅎㅎ 다음에 친구들이랑도 가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사진남기고 마칠게요 뿅~ ![]() - 태태와 둥이의 남해투어기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