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06.09 목요일 평일 여행을 떠나게 된 삼성여행사 가이드 이은민 입니다.

쉬는 주말에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저는 잴 좋은건 남들 일할때 떠나는 평일 여행이 진짜 즐거운 여행이더라구요~ 

거기에다 제가 태어난 봉화로~ ^^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금닭이 알을 품은 형상을 하고 있는 달실마을은 권벌충재선생의 종택이 있는 곳으로

안동권씨 씨족 마을입니다.

이 달실마을에는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청암정 입니다.

일반에 공개를 했너기 훼손이 너무 심해서 작년에는 개방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올해는 가보니 개방을 해서 마당까지는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 







청암정에는 들어갈 수 없다고 표지판이 써있네요 ^^

아름다운 청암정의 조경^^ 


청암정을 나오면 충재 박물관이 나옵니다~ 

충재 박물관에 들어가니 해설사 분께서 나오셔서 해설을 해주셔서 달실마을의 역사과 권벌선생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달실마을을 출발해 춘양시장을 향해 갑니다.

춘양시장에서 식사도 하고 장을 봅니다 ^^ 





식사하고 부른 배를 안고 청량산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6월이 되니 낮시간에 엄청 덥더라구요~ 

청량산 일주문 앞에서 내려서 청량사 까지 올라가서 아름다운 청량사에서 차한잔 하고 내려오시는 시간을 가졌어요 ^^ 

저는 오늘 다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청량산에 있다보니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




오늘 이렇게 여행 일정을 마무리 했구요~ 

더운날씨에 시원한 계곡으로 바람 쐬로 나가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 

오늘 여행 함께한 삼성여행사 가이드 이은민 입니다

다음 여행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