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17분의 고객님과 함께 오랜만에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영주역에서 협곡열차로 갈아탔습니다
관광열차답게 안이 알록달록하게 잘꾸며져있어요^^




그 후 첫번째 여행지인 분천역 산타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겨울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산타마을이네요













잔디가 자라는 중이라서 이렇게 막아놔서 아쉬웠어요ㅠㅠ







분천역에서 20분동안 정차하여 구경한 뒤 양원역-승부역-철암역 순으로 여행하였습니다



양원역은 주민들이 만든 가장 작은 역으로 알려져있죠!
다양한 농산물과 잔막걸리 돼지껍데기등 먹을거리가 많았어요ㅎㅎ







그 후 승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늘도 세평 땅도세평으로 유명한 승부역~~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을수있었습니다!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용관바위도 보이네요!



영풍제련소를 지나 철암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철암역에서는 연계버스를 탑승하고 여행을 하게되는데요
제일먼저 추추파크에서 점심을 드시고!


통리역에 레일바이크를 타러 이동하였습니다









12개의 크고작은 터널들이 있는데
각각마다 서로 다른 특색이 있어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추워서 깜짝놀랬다는...ㅎㅎㅎ

내려와서 추추파크를 좀더 둘러본 후 검룡소로 향했습니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입니다!
왕복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요
공기도좋고~~ 길도좋아서 부담없이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ㅎㅎ







그다음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하루 두가지 발원지를 돌아볼수있었죠^^





황지연못에서 행사도 하고 있더라구요~~사람들이 북적북적!





저는 여기서 유명한 물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닭갈비에 국물이 있는 특이한 닭갈비지요^^
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오늘18시간동안 여행하신 17분의 고객님들 나중에 또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