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 주말 울산 장미축제와 대왕암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비가 살살 내려서 걱정했었는데 곧 비가 그쳐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장미축제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꽃향기가 얼마나 나던지 좋았습니다.

 






꽃사진 몇 컷 찍어봤습니다.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꽃향기가 더 진했던 것 같아요.
꽃을 한참 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동물원도 있어 구경했습니다.
 














꽃구경을 실컷하고 대왕암으로 이동했습니다.
 

대왕암 공원 입구 사진입니다.
 















대왕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한국에 이런곳이 있을 줄이야
세계의 비경들과 견주어봐도 뒤지지않을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대왕암 공원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몇백년은 되어보이는 아주 멋진 소나무 숲사이를 걷는 경험도 좋았고,
드넓은 동해바다 앞에 신비롭게 솟아 있는 대왕암도 좋았습니다.
저는 원래 집돌이라서 잘 안다니는데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이런 좋은 곳을 알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