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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5월28일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와 대왕암을 다녀왔어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한창이였어요 벌써10회를 맞이하여 장미축제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거 같았어요 일찍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 ![]() ![]() ![]()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과 수백가지의 장미들이 펴있어 어디에서 사진을찍어도 이쁘게 나왓어요 이렇게 넓은 곳에서 천연장미향을 맡아볼 기회가 잘 없었는데 향만 맡아도 저절로 힐링이 되엇습니다. ![]() ![]() ![]() ![]() ![]() ![]() ![]() ![]() ![]() ![]() ![]() 대공원에 동물원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백공작을 처음봤는데 너무 우아하여 넋을 놓고 봤답니다. 동물원도 잘 정비가 되어있고 동물과 함께 체험할수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중간에 비가 조금씩 내려 걱정을 햇는데 큰비가 내리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다음으로 대왕암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 ![]() ![]() ![]() ![]() ![]() ![]() ![]() ![]() ![]() ![]() ![]() ![]() 대왕암으로 가는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동해안에서 최초로 만들어졋다는 울기등대가 보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등대였습니다. 조금만 내려가면 대왕암이 보입니다. 잘정비가 되어 대왕암 끝까지 올라가볼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탁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하기에 딱좋은 곳입니다.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쁜 몽돌해변이 나옵니다. 동글동글한 돌맹들이 너무 이쁩니다. 몽돌해변에서 본 대왕암도 여전히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이번여행은 트레킹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많이 걸었지만 제대로 힐링을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내년에 장미축제에 또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