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지원상품으로 청소시장을 다녀온
장세정 가이드입니다^^

오늘 아침 비가 살짝 살짝 내려서 걱정을 했엇는데
다행이도 우리 고객님들이 짜잔~ 하고 타니시
성서홈플을 지날 때 쯤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오늘 다녀온 청송시장을 소개합니다~~







꽃구경을 하시는 우리 고객님들이에요~











아니 깨끗한 오토바이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당황스러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모님의 부탁을 받으신 건지 우리 기사님 마늘 쫑과 정구지를 사셨어요~~~

청송시장을 14일에 왔던 것 보다 조금 더 활기가 차 보이더라구요^^
마늘 양파를 많이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기 도넛 가게가 있는데....정말 맛있어요~~

이제 주왕산으로 떠나볼까요~~~~
산을 걸으 실 때는 등산로를 꼭 이용해 주세요!!!!!
아닌 길로 들어가시면...뱀이나와요..ㅜㅜㅜㅜ 지나가다가ㅜㅜ 다른 길로 가 신 분들 뱀 보셨다네요ㅜㅜㅜ 조심 하셔야 해요!!









주자장에서 용추협곡까지는 왕복 1시간 정도면 충분하게 다녀오 실 수 있어요^^
오늘 올라 가는 동안 절경에 "와..."감탄사를......
용추협곡 사진이 정말 아름다운데... 사진이 안 올라가요ㅜㅜㅜ



식당에 들러서 맛있는 산채비빔밥을 먹고~ 김치전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산에 오면 비빔밥이...맛이있는거 같아요~~~

마지막 코스인 주산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주산지는 죽기전에 가야할 곳 중에 한 곳인데요. 해설자 분이 나오셔서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주산지는 숙종 때 만들어진 인공저수지인데요 농업용수로 쓰기 위해서 만들어 진 곳입니다.
화산제로 만들어진 산이기 때문에 바람과 비에 약한 주왕산인데요 그래서 물이 귀했던 곳에
숙종 말에 건립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 보다는 절반 크기의 주산기였는데요 1900년대로 오면서 확장공사를 해
지금의 크기오 왔다고 합니다.









여기 보이는 왕버들 나무는 300년 가까이 된 버늘 나무 입니다. 올래는 150여개 정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20여 그루 뿐이라고 합니다. 없어진 이유가 수명이 다했거나 사람의 손을 타서 죽었다고 하는데요
옛날에 탐방로가 없었을 때에는 알래로 가서 버들나무와 사진을 찍고 만지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보호차원에 만들기 시작했고 20여 그루의 나무 중에서도 작은 버들 나무는 최근에 심은 나무라고 합니다.
사람 손을 탄 이유가 버들나무의 잎은 쪼개서 가지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소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소중한 자연을 회손하면.....벌금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농업철이라 물이 점점 줄고 있어요~~~ 여름에 가시면....물이 거의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청송을 여행하고 온 장세정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