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5월 21일 협곡열차, 하이원추추파크, 검룡소, 황지연못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기차여행에 들뜬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영주역에서 협곡열차를 타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져 협곡열차에 벌써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아 강물도 반짝반짝햇습니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양원역에서만 먹거리를 팔았는데

승부역에서도 지역농산물과 간단한 먹거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경치를 감상하면서 막걸리 한잔을 할수있고,  다양한 먹어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


















하이원 추추파크에 점심식사와 레일코스터를 타러 갔습니다.

하이원 푸드코트가 새단장을해 깔끔하게

음식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레일코스터는 항상 손님들이 즐거워하시고 만족하는 코스인데요

오늘도 너무 즐거워 하셨어요







다음으론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갔습니다.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2,30분만 걸어 올라가면

514Km의 긴물줄기의 시작인 검룡사가 나옵니다.













마지막 여행지인 황지연못과 자유시장으로 갔습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입니다.

도심속에 발원지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황지연못을 둘러본 후 황지자유시장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여행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협곡열차를 타고 태백을 둘러보기엔 너무 좋은 계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