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조석재입니다
이번에는 tv에서도 많이 소개되었던 남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다랭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꽃과 더불어 이국적인 집과 조경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원예예술촌은 갔을때 21일,22일 양일간 꽃밭축제 중이어서 더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예술촌 안에는 남해 특산물인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 호두과자 도 팔고 있어서 한번 먹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은 붙어있어서 예술촌 관람후에 바로 독일마을까지 볼수있었습니다.
파독전시관은 파독광부들의 역사나 입었던옷 같은것을 전시해놓은 곳입니다.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모습의 집을 봐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바닷가가 보이는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점심먹고 이동하던 중에 잠깐 들른 송정해변입니다.
쪽빛해변과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로 옆 소나무 숲에는 캠핑객들도 많았습니다.
탁 트인 뷰! 좋았습니다.






마지막 다랭이마을입니다. 680개의 계단식 논으로 유명합니다.
처음에 단순히 보이는 경치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많은분들이 애를 먹었습니다.
제일 밑까지 가면 철다리와 바닷가 경치도 볼수 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남해까지 여행하신 36분 고객님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이상 조석재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