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김영미가이드입니다.

지난 토요일 부부의 날의 맞이해 저는 41분의 고객님과 강진 시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날인만큼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에 발걸음 또한 가볍게 즐겁게 여행하고 왔답니다.

첫번째 영랑생가~시인 김영랑선생의 생가로 1903년에서 1948년 약 45년을 가족과 서울로 이주하기까지 산곳입니다.
                         90여편의 시중 60여편을 이곳 생가를 바탕으로 지어진것으로 꼭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더욱더 시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강진 시티투어의 좋은점은 바로 문화해설사님과 함께 동행해 설명을 들으니 더욱더 자세히 가는곳곳을 이해할수 있다는점이랍니다.
















다음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들린 마량놀토수산시장 - 청정수산물과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싱싱한 회를 드시고 저렴하 농산물도 구매할수 있어 1석 3조의 시장이랍니다~~~














점심식사 후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우리 고객님 도촬!!!


다음은 강진에서 가장 핫한장소 가우도-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의 머리에 해당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고,  저두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잊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함께해()길"(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마지막 여행코스 다산초당 - 다산 정약용 유배지로 장장 18년에 걸친 강진 귀양살이 가운데 10년을 다산초당에서 지내며,18명의 제자와 500여권의 저서를 쓰시며 사셨던 초당입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질서를 유지해주시고, 약속 시간 잘 지켜주신 고객님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상 강진시티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