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5월 14일 전주한옥마을 맛투어 다녀왔습니다.

마침 석가탄신일이라 차가 많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

너무 시원하게 잘 다녀왔어요^^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하면 항상 오목대에 먼저 올라

한옥마을을 내려다보는데

5월이라 파란하늘, 파릇파릇한 나무와 한옥들의 조화가 너무 예뻤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태조로를 횡단로인 은행로를 중점으로 다녀왔어요

태조로에 비해 너무 조용하고 예쁜 정원을 가진 카페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영화촬영한 집도 있고,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게 할 불량식품을 파는 문방구도 있었습니다.

전주천에서 한옥마을을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에전엔 주로 젊은 친구들이 한복을 입었었는데

요즘은 어머님 아버님들도 예쁜한복과 교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즐기고 계셨어요

제가 다녀온날 전동성당에서 예식이 있어서 출입이 불가능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을 갈때마다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다음 여행이 더 기대 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