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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개인적으로 가우도를 가보려고, 알아보던중
가는길이 너무 멀어서 포기를 했는데, 여행상품이 나와있어서
일요일이면 늦잠을 자는 딸아이를 설득해서, 여행을 떠났는데,
출발할때는 투덜대던 딸애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강진군의 해설자께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그냥 대충 알고 있던, 교과서내용과는 달리,
자세하게 이해를 하면서 여행을 즐길수있었답니다.
무엇보다 "김희진가이드"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아서 약간의 시간일정이
어긋나고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밝은 얼굴로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다시한번 김희진 가이드님께 감사와 수고의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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