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선생님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안동으로 짧은 여행을 떠났다.
여행사측의 배려로 남구미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으로 고고씽~~~
날씨도 넘 좋고 함께 가는 사람들도 좋고
가이드 아가씨와 기사분까지 모든 것이
좋아서 덩달아 기분도 업~^^
월영교에 도착해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전통놀이 체험도 했다
다음으로는 안동 구시장으로 가서 찜닭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여기저기 시장 구경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여정인 하회마을 도착!
우리의 옛 정서가 남아있는 곳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짧지만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다.
충전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