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석재 가이드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서 tv에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한 남해 독일마을,다랭이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는 남해 원예예술촌입니다.
탤런트 박원숙씨 까페가 있는걸로 유명한 곳인데요. 
곳곳에 이쁜 꽃들과 멋진 집들이 어우러져서 보기 좋았네요 ㅎㅎ
그리고 남해 특산물인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구경하다가 쫌 더울때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독일마을은 원예예술촌과 서로 붙어있습니다.
예술촌 출구에서 나와서 50미터만 걸으면 파독전시관 및 독일마을을 볼 수있습니다.
이국적이고 마을 자체는 조용해서 진짜 독일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상주해수욕장과 더불어 남해에서 이쁜 백사장과 쪽빛해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식당이 한군데 밖에 없어서 고객님들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그래도 바닷가 경치는 아주 보기 좋았네요 ㅎㅎ 탁트인 느낌!








마지막 다랭이 마을입니다.
예상치못한 높은 경사에 애를 먹긴 했지만
구름다리를 지나서 보이는 바다풍경에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았네요~

이날 함께하신 39명의 고객님들 더운날씨에 여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추억 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조석재 가이드였습니다!!